얼마전에 와이프가 피싱당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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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롯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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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던 원룸에 가구들 당근하고 나눔할거 나눔 다하고 주지도 팔지도 못할것들 버렸는데 버릴때 장모님 핸드폰앱으로 물건 등록하고 계산까지 했는데 그날 저녁에 와이프한테 문자로 대형쓰레기 처리확인하라며 문자랑 링크가 옴
와이프가 아무 생각없이 링크 눌렀는데 경고떠가지고 나한테 물어보길레 장모님폰으로 했는데 왜 너한테 이게 오냐면서 아무거나 링크누르지 말라고 하고 장모님께 전화해서 확인했음.
낮에 했던 일 바로 이렇게 문자오니깐 와이프도 아무생각없이 링크 누른거 같음.
피싱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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