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여쭙니다....(삶의 낙)

작성자 정보

  • 크롯 작성
  • 203.♡.44.103 아이피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저는 30대중반 공무원이고 인구 30만정도의 지방 작은 도시에 살고있어요.

결혼한지 5년이 지났고 올해 10월에 딸이 태어났습니다.

대출 끼고 34평 집도 있구요, 딱히 부족한 것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평온한 삶에 적응이 되어버린건지....요즘 딱히 삶에서 행복한 일이 없네요.

삶의 목표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루하고 활력이 없습니다.

딸이 태어나서 귀엽고 이쁘긴 하지만 딱히 더 행복하고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제약만 늘어난 것 같아요.

인생 선배님들도 인생에서 이런 시점이 있으셨을까요?? 무얼하며 이런 생각을 이겨내야할까요?? 의견을 여쭙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1,933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이것저것

이것저것 최신글


전체 포인트 순위

  • 1어흥27,613
  • 2미쿡남15,314
  • 3코스프레1,500
  • 4산척동1,109
  • 5캬오킁1,066
  • 6짱구를왜말려1,008
  • 7미아1,000
  • 8오재지1,000
  • 9노찬비1,000
  • 10파이어팀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