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주의 문화때문에 진짜 한심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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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롯 작성
- 203.♡.44.103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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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나라가 엄청 못살던시절 누가 뛰어나면 그사람을 칭송해주고 이런 문화가 있었던 건 이해는 하겠음
근데 지금은 50년대 국위선양시대도 아닌덕 우리 나라 문화는 어떤 축구선수가 돈 많이벌었다 어떤 골프선수, 연예인이 돈 많이벌었다 이런걸로 기사 도배하고
사람들이 맨날 부러워하는 소리하고 그러잖아
그 사람들이 아무리 잘나던말던 솔직히 그게 나 자신은 아니잖아? 그냥 나는 내분야에서 잘하고 열심히살고 잘살면되는건데 왜 이렇게 남을 부러워해라 이런걸 조장하고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존경도 강요하는 나라 분위기가 너무 짜증남. 나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 꽤 있지않나? 남의 생각까지 강요하는 문화 너무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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