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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정통으로 맞은 유재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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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아이콘이었던 방송인 유재환이 요요를 고백했다.

 

유재환은 1일 자신이 출연하는 ‘효자촌’ 첫 방송 전 개인 SNS에 “오랜만에 새 프로로 인사드려요. 미리 스포 하나 하면 저 살쪘어요… 다이어트 중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체중 감량 전 104kg이었던 유재환은 건강을 위해 2019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4개월간 피나는 다이어트 끝에 32kg에 성공했던 그는 이후에도 유지어터로 큰 기대와 응원을 얻었던 바다.

 

유재환은 OSEN을 통해 “아무래도 뚱뚱한 모습으로 노래했을 때는 음악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졌던 것 같다. 그동안 내가 예능을 하다 보니 편견도 있었을 거다. 더는 웃기는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엔 박명수의 라디오에 출연해 “예전에 110kg까지 갔다. 성인병도 많았고 고혈압에 통풍도 너무 심했다"며 지금은 "68~70kg 정도다. 이제는 정말 멋져 보이고 싶다고 생각한다.  살 빼고 컨디션도 너무 좋다”고 자랑하기도.

 

 

하지만 ‘효자촌’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그의 모습은 이전과 사뭇 달랐다. 제법 살이 오른 퉁퉁한 얼굴로 취재진 앞에 섰는데 한눈에 봐도 요요가 온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센스만점 입담은 여전했다. 

유재환은 ‘효자촌’ 출연을 권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방송 스승’ 박명수를 언급하며 “밥을 먹고 카드를 긁을 때 얼마가 넘으면 화를 낸다. 

그런 버릇을 고쳐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NA ‘효자촌’은 양준혁X장우혁X윤기원X유재환X신성 등 5인방이 부모와 함께 효자촌(오로지 ‘효’의 실천을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마을)에 입주해 그리는 이야기를 담는다.

 

헐..... 요요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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