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불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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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롯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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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초등학교 교사
내연녀 : 남편과 같은 학교의 교사 (미혼)
아내 : 다른학교 초등교사
내연녀는 남편의 교대 후배
(요약)
1. 작년 6월부터 불륜관계
2. 불륜이 들통난 남편은 아내에게 다시는 내연녀 안 만나겠다는 각서까지 쓰고 한번 용서받음
3. 또 만나다가 또 걸림
4. 이번엔 육아휴직 쓰고 집 나가버림
5. 가족들한테 다 같이 살자고 말함ㅋㅋㅋ 딸한테도 내연녀랑 같이 살고싶다고 말했다고 함
6. 내연녀도 가족과 전화통화에서 같이 살고싶다고 말함
7. 아내의 아버지 (장인) 가 교육청에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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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미쿡남님의 댓글
- 미쿡남
- 아이피 218.♡.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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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만 따졌을때 한 가정에서 3명이서 벌어서 한 아이를 키우는게 훨씬 이득이긴 함. 그리고 가사 분담도 훨씬 쉬워지고, 와이프는 문화생활도 더 많이 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더 풍요로워짐. 그리고 남편을 지키는 시큐리티가 있으니, 안심하고 해외여행을 다녀와도 바람날 걱정이 없음.
내연녀는 거주걱정이 사라짐. 경제적인 문제도 많이 해결되고 알파남을 공유함으로써 싸우지 않고도 사랑할 수 있음. 게다가 내 편인 여자가 한명 더 늘어남. 아이낳는 고통 없이 아이도 생김.
남편은 여자가 둘이나 생기고, 벌이도 부담이 덜 되서 좋음....
뭔가 셋다 위너가 될 것 같긴 한데... 이혼하고 애 고아 만들고, 셋다 경제적으로 힘들게 만드는게 답은 아닌 듯.
내연녀는 거주걱정이 사라짐. 경제적인 문제도 많이 해결되고 알파남을 공유함으로써 싸우지 않고도 사랑할 수 있음. 게다가 내 편인 여자가 한명 더 늘어남. 아이낳는 고통 없이 아이도 생김.
남편은 여자가 둘이나 생기고, 벌이도 부담이 덜 되서 좋음....
뭔가 셋다 위너가 될 것 같긴 한데... 이혼하고 애 고아 만들고, 셋다 경제적으로 힘들게 만드는게 답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