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0만명 몰린 이태원 ‘핼러윈 파티’… 인파에 짓눌려 수십명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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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엔 경찰 추산 10만명 이상이 몰렸다. 오는 31일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파티를 즐기려는 인파가 쏟아지면서 실신하는 이들이 나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40분쯤 인파에 짓눌려 20여명이 실신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진 피해자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응급조치에 나서는 한편, 병원으로 이송하는 조치를 했다.
앞서 이태원역 해밀턴 호텔 뒤편 거리는 오후 5시부터 사람들로 넘쳤다. 이태원역 북쪽 세계음식특화거리서부터 남쪽 식당 거리까지 대부분의 식당, 술집, 카페가 만석이 되는 등 사람들이 운집했다.
소방관계자는 “사람들이 다수 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며 “대응 1단계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53490?sid=001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후 10시40분쯤 인파에 짓눌려 20여명이 실신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진 피해자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응급조치에 나서는 한편, 병원으로 이송하는 조치를 했다.
앞서 이태원역 해밀턴 호텔 뒤편 거리는 오후 5시부터 사람들로 넘쳤다. 이태원역 북쪽 세계음식특화거리서부터 남쪽 식당 거리까지 대부분의 식당, 술집, 카페가 만석이 되는 등 사람들이 운집했다.
소방관계자는 “사람들이 다수 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며 “대응 1단계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53490?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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