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100억 매출이 나온다는 에그타르트 가게

아무리 잘 되더라도 저저동도 사이즈에서 하루 1억도 힘들고, 1년 100억도 어려움. 24시간동안 쉬지않고 1초에 1개씩 팔아야 겨우 1억이 나오는데... 주문하는 시간, 담는 시간, 계산하든 시간...캐셔가 많아도 말이 안됨... 그리고 공급도 안됨. 무슨 수로 하루에 에그타르트 86,400개를 구워냄... 거의 10만개 수준인데.. 또 줄은 어쩔 것임... 참고로 잠실주경기장 아이유 콘서트때 4만5천명 왔음. 근데 그 2배 가까이 매일 온다고? ㅎㅎㅎ 정말 정말 많이 봐줘서 한사람당 100개씩 먹는다고 쳐도... 이건 말이 안됨...왜냐하면  1000명만 넘어가도 거의 마라톤할 정도로 사람이 붐빔... 식당해본 사람 알겠지만... 100명만 넘어가도 이미 헬게이트 열림. 오보일 가능성 58,000% ... 좀 웃긴 얘기지만.. 러시아 국민간식인 초코파이 총 생산량이 1년에 10억개가 좀 안된다. 하루 생산량 270만개정도 된다고 치고... 근데 이 가게에서만 하루에 10만개 가까이 찍어낸다고요? 27:1? 생각보다 큰 숫자다. 러시아 인구수와 비교해 27로 나누면... 500만명이 즐겨먹는 간식이 바로 이 에그타르트가 되시겠다... 1년에 3천만개씩 생산할 수 있는 이 가게의 설비와 생산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