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만나고 싶다는 블라 언냐

현실조언 : 일단 예뻐야 됨... 로펌 사무실 보고 중소형 반반한 타깃 고름. 간단하게 환불이나 맘에 안드는거 소송거리 만들어서 진행... 민사소송 상담한다 그러고, 어필하면서 자기 괜찮은거도 은근 말해줌. 비용은 돈 없다고 깎아달라고 애교 부리기... "제가 10번 밥사드릴게요" 이런거~ 너무 그지처럼 보이면 안되고 어차피 소액이라 변호사비 받기 애매한 구도로 만들어야 함... "한번 도와주시면 안돠요? 네?" 그러면서 살짝 살짝 "멋있으시다 잘생겼다 똑똑한 남자 섹시하다" 칭찬. 소장 만들면서 고생하셨다고 식사 한번 같이 하자고 데이트 신청...술 마시고... 변호사님 같은 분이랑 사귀려면 어떻게 하냐고 돌직구 날려보고...안되면 포기... 예쁘면 무조건 넘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