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개인적인 성향 상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35살에 와이프는 1살 어린 4년차 부부입니다.

 

전 20살 초반부터 이상하게 흔히들 얘기하는 네토성향인걸 알게 되었고

 

실제로 ㅊㄷㄴ...은 24살때가 사겼던 여자친구와 딱한번 경험해보았습니다.

 

그 뒤론 경험도 뭐도 없이 욕구 참아가면서 살아가다가 결혼을 했구요

 

현재 와이프는..평소에 성적욕구도 별로 없고해서 제가 평소엔 얘기는 못꺼내고 부부관계 가질때 분위기에 맞춰 한번씩 제가 얘기를 하면 그땐 그래 좋아 라는 식으로 그냥 분위기만 맞춰서 대답해주는 식이다가 평소에 제가 얘기를 꺼내면 바로 싫다고 해버리는 사람입니다..

 

고민되는게 사실 저한테 100%맞춰주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와이프를 조금씩이라도 제 성향을 이해시키고 넘어와 줬으면 하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해야할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아니면 이쪽으로 조언주실수 있는 형님들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