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나는 32세 알몸 청소부…특이하지만 최고의 부업

작성자 정보

  • 크롯 작성
  • 203.♡.44.103 아이피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서울신문]영국에서 설거지용 고무장갑 외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는 여성 청소부가 화제다.






최근 뉴욕포스트는 영국 알몸 청소부인 로티 래(Lottie Rae·32)의 사연을 보도했다. 2017년 10월부터 이 일을 하고 있다는 래는 “시간당 50파운드(약 8만 3000원)을 받는다. 중고 옷을 팔 때보다 훨씬 더 수익이 좋다”며 “내가 해 본 최고의 부업”이라고 치켜 세웠다.

그는 “항상 여분의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나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만 첫 번째 고객의 집에는 가지 않았다. 래는 “구글 지도에서 고객의 집을 검색해보니 숲속에 있었다. 청소 시간도 저녁이어서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서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자신있게 일을 시작했다. 지난 6년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단골 남성 고객 가운데 한 명은 나체주의자라고 한다.

래는 “내가 집에 들어가면 그는 벌거벗은 상태”라며 “그와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눈 뒤 일을 한다”고 전했다.

래는 “고객인 남자들은 대체로 좋은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205500062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2,057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이것저것

이것저것 최신글


전체 포인트 순위

  • 1어흥27,613
  • 2미쿡남15,314
  • 3코스프레1,500
  • 4산척동1,109
  • 5캬오킁1,066
  • 6짱구를왜말려1,008
  • 7미아1,000
  • 8오재지1,000
  • 9노찬비1,000
  • 10파이어팀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