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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 싫어하는 여사친...아니 썸녀 설득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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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롯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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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썸녀? 아니 친한 여사친이랑 잠자리 하게되었는데, 

 

속궁합 자체는 좋은 거 같아요. 여사친...아니 걍 썸녀라고 할께요

 

썸녀도 엄청 좋다고 말하고 2번째 하고 나서는 피곤하다고 걍 자겠다고 하더라구요... 땀 많이 났는데도 걍 퍼질러 잠

 

썸녀가 사실 제 외적 스타일은 아니다보니, 발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머리가 ㅈ에 지배당했는지... 처음할때는 별 무리 없이 잘되더라구요.

 

근데, 두번째 할때는 키스하고 손으로 만짐 당해도 풀발은 안되던데...

 

전여친이 오랄로 딱딱하게 새워주던게 생각나서, 

 

입으로 좀 해달라고 얘기하니깐...

 

질색팔색을 떨면서 자기는 입으로 해주는 것도 받는 것도 둘다 싫다고 

 

얘기도 하지 말라고... 허... 그래도 어찌어찌 하긴 했습니다.

 

저는 오랄을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렇게 ~~은 딱 잡아 싫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인데..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얘기해야 설득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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