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무조건 많이 쓰는게 과연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될까?

나는 꼭 그렇지 않다고 생각함

 

일단 대한민국은 내수로 먹고 사는 나라가 아니고

 

결국 수출이 가장 중요함

 

그런데 돈을 흥청망청 쓰는게 내수에 도움이 되기 떄문에 좋다고 하는 애들이 많은데

 

나는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함

 

돈을 아끼고 필요한곳에만 적절하게 써서 모두가 낭비하지 않고

 

개개인의 내실을 다지는게 더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함

 

가게 부채를 줄이고 개개인의 재정이 튼튼해지면 나라의 위기도 그만큼 줄어든다고 생각함

 

근데 대한민국을 보면 딱 졸부들의 행동하고 비슷한걸 알 수 있음

 

갑자기 잘되다 보니까 그냥 돈을 막 흥청망청 써버리는거지

 

돈없으면 그냥 대출 받아서 막 써버리고

 

근데 또 어떤 놈들은 그렇게 돈을 막 써대는게 내수 시장이 활발해져서 좋다는 놈들이 있다는거야

 

대한민국은 내수로 먹고사는 나라가 아닌데

 

물론 단기적으로 본다면 그 말이 맞음 그런데 장기적으로 본다면 그 말이 틀렸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