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다큐 찍다 911 테러 다큐를 찍게 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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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롯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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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초보 다큐멘터리 촬영팀인 줄스와 기디언 형제.
이 둘은 뉴욕 소방국 소속
Engine 7/Tower Ladder 1/Battalion 1 대대에서
일하던 신참 소방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고 있었다.
9월 11일 그날,
줄스는 소방관들과 함께 외부에서
촬영 중이었고 기디언은 소방서에서 촬영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큰 비행기 소리가 들려서 카메라를 돌려보니 1번 무역센터의 충돌 장면을 촬영하게 되었다.
곧바로 그 자리에 있던 줄스는 파이퍼 서장,
1대대와 함께 무역 센터로 출동.
1대대는 제1건물에 도착하여 곧바로 구조 작전을 개시하였다.
그런데 소방서에서 소리를 듣고 나온 기디언이
외부 촬영을 잇던 도중 두 번째 충돌 발생
그리고 소방서엔 소식을 듣고 온 비번 근무자와 은퇴했던 사람들이 모여 전원 무역센터로 집결하기로 하는데,
두번째 타워의 붕괴가 시작되었다.
곧바로 자리를 피하는 대원들.
줄스, 파이퍼 서장, 1대대 대원들은 기적적으로 생존하였다.
생존했던 소방관들은 탈출로를 찾아 밖으로
대피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대화하던 그때
제 1 무역 타워의 붕괴가 시작되었다.
소방 다큐를 찍다 911 테러를 목도한 초보 다큐멘터리 촬영팀과 뉴욕 소방관들의 용맹스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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